• 주제: 1세대 게이머로서 바라본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발전 방향
  • 인터뷰이 : 송재경 / 엑스엘게임즈 CEO 외
  • 발표분야 : 개발기, 회고


  • [강연 주제] 굴곡을 바라본 이이자, 굴곡의 한가운데서 부침을 모두 겪었던 1세대 개발자 송재경. 함께 XL 게임즈를 이끌어온 이들과 한 자리에 모여 그간 나누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대표와 직원이 아닌 한 걸음 더 솔직해질 수 있는 자리에서 동등한 '개발자'로서 대한민국 게임 산업과 그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



    '굴곡'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경력의 게임 개발자 '송재경'. 때로는 말실수 때문에 빈축을 사기도 하고,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게임이 실패하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게이머라면, 그리고 게임업계인이라면 한 번쯤은 그가 보여준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꿈꾸는 듯한 이상에 영향을 받은 바 있을 것이다.

    한 때는 현실적인 어려움이었지만, 이제는 근현대사가 되어 버린 'IMF 위기'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송재경 대표, 그리고 그와 함께 한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나간 과거와 오늘날을 이야기한다. 작게는 게임 개발 과정에서의 얕았던 어려움부터,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20년을 관통하는 기록에 대한 이야기까지.

    엑스엘게임즈를 지탱하는 기둥들이 모여 진솔한 대화의 장을 열었다. 아키에이지, 문명 온라인, 달빛조각사, 그리고 '아키에이지2'까지. 엑스엘게임즈를 이끄는 게임계 거목들이 오늘날의 게임 시장과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20년 전의 게임업계, IMF와 리니지
    └더 샌드박스가 꿈꾸는 '가상 세계'의 미래의 모습과 비전은 무엇인가?

    ■ 콘솔부터 PC MMORPG까지.
    └개발자, 개발사의 입장에서 장르와 플랫폼의 차이는 어떻게 다가오는가?

    ■ 그리고 '아키에이지2'
    └이제야 그림을 그리는 '아키에이지2' 송재경 대표와 엑스엘게임즈가 그리는 PC MMORPG의 미래

    ※ IGCxGCON에 게시된 다양한 연사들의 인터뷰는 IGC 홈페이지IGC 기사 모아보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