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네오위즈게임즈 ]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대규모 전사자원봉사 활동인 ‘오색오감’을 펼치며 12월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네오위즈 계열사인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INS 임직원 60여 명은 8일 성남시에 위치한 네오위즈타워에서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과 아프리카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모자뜨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네오위즈 임직원은 누구나 1년에 한 번 이상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취지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만든 ‘털모자’는 일교차가 20~30도에 달하는 아프리카 지역에 전달돼 신생아들의 체온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자원봉사 테마인 ‘오색오감’은 5가지 색깔 있는 봉사 활동에 5가지 감동을 담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2009년부터는 연 2회로 확대됐으며, 2010년에는 직접 직원이 5개 봉사활동 중 한가지를 선택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네오위즈로 편입된 네오위즈모바일, 씨알스페이스 임직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