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SEGA퍼블리싱코리아]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Xbox360®용 비디오 게임인 '버추어 테니스 4 (Virtua Tennis™ 4)'를 오는 2011년 4월 29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버추어 테니스 4'는 Kinect™의 장점을 이용해 개발되어 플레이어가 마치 실제 코트에서 플레이를 하는 듯한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버추어 테니스'시리즈 팬들은 기존의 콘트롤러를 이용해서도 새로운 기능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세계 랭킹 1위의 라파엘 나달, 16회 메이저 대회 우승에 빛나는 로저 페더러, 영국 랭킹 1위의 앤디 머레이와 같은 전세계적인 톱스타들뿐만 아니라 시리즈 상에서 처음 모습을 보이는 7명의 신예 스타인 델 포트로, 페르난도 곤잘레스, 캐롤라인 워즈니아키, 로라 롭슨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SEGA 미국, SEGA 유럽의 마케팅 부 책임자인 Gary Knight는 “'버추어 테니스 4'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가의 시리즈 게임들 중 가장 기대되고 있는 타이틀이다.”라며 “새로운 기술로 태어난 획기적인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버추어 테니스'가 지금까지의 테니스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사실성을 구현했다는 점을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트 위에서뿐만 아니라 코트 밖에서의 명성을 얻기 위해서도 여러 번 플레이를 하게끔 디자인된 새로워진 월드 투어 커리어 모드가 있어, 각각의 결정이 플레이어의 커리어 경로에 영향을 미쳐 두 가지 커리어가 동시에 나올 수 없는 등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그 밖에도 경기 중에 경기의 가속도 게이지를 높이거나, 플레이어의 선수의 자신감이 커짐에 따라 능력이 개선되는 등의 재미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새로운 온라인 모드는 경쟁 구역과 캐주얼 구역을 선택할 수 있어 이미 게임에 익숙한 플레이어나 게임을 새로 접한 입문자 모두를 만족시킨다. 이 새로운 기능으로 테니스 게이머들은 한층 더 경쟁적인 매치메이킹 시스템, 최고의 버추어 테니스 챔피언을 찾기 위한 온라인 토너먼트 등 매력적인 온라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버추어 테니스 4'는 일본의 '버추어 테니스' 팀에서 개발하였으며, 오는 2011년 4월 2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SEGA 퍼블리싱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sega-spk.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