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코어'의 그래픽을 총괄하고 있는 이재훈 AD (Art Director)가 7월 26일에서 2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2 차이나조이에서 "유저와 마케터가 원하는 상업용 일러스트 제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차이나조이와 함께 진행되는 CGDC (China Game Developers Conference) 행사에서 강연을 맡게된 이재훈 AD는 "일러스트를 보게 되는 게이머를 다양한 관점에서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사례와 함께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상업용 일러스트를 제작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제안할 예정이다. 한국인 최초로 CGDC에서 중국어로 강연을 진행하는 만큼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리아의 '세븐코어'는 2012 차이나조이 B2B 부스에 단독관으로 참가하여 중국 및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7월 유럽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서비스 시작에 힘입어 현재 해외 여러 지역의 퍼블리셔에게 많은 문의와 함께 상담 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이번 차이나조이에서도 큰 성과가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