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이사만루2013 KBO(이하 ‘이사만루’)’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달의 우수 게임’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사만루’는 실제와 흡사한 타구 궤적과 바운드는 물론, 실제 프로야구 선수 등 500여 명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반영한 3D 실사 야구 게임이다. 출시 직후부터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

게임빌의 한 관계자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출시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공략의 시작인 만큼 ‘이사만루’의 인기는 더욱 확산될 것"이라 자신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내달 5일까지 신규 유저 전원에게 500스타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인볼을 50명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