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만의 재미라면 16강에 진출한 선수들이 각자 자신의 8강, 혹은 그 이상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서로 부스 밖에서 치밀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조지명식입니다.

이날만큼은 마우스가 아닌 입담으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박장대소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미처 방송 카메라가 담지 못한 장면들을 인벤팀에서 카메라에 담아서 전달해 드립니다!

9월 13일 조군샵 GSL 조지명식 현장, 함께 살펴보시죠~


▲ 선수들을 기다리는 각 조 테이블.

▲ 조지명식 시작 전부터 치열한 정치작전을 벌이는 선수들.

▲ 전 시즌 스타리그 우승자 조성주 선수, '졸려요~'

▲ '누가 내 이야기를 하는 거 같은데!'

▲ 소울의 조성호 선수도 이번 조지명식에 참가했습니다.

▲ 서로 원하는 조를 이야기 하는 선수들

▲ LG-IM의 황강호 선수와 아주부의 김성한 선수, 오늘 1픽과 마지막 픽이었죠.

▲ 마지막에 지명된 선수를 맞춘 팬에게 주어지는 선물!

▲ '저거 내가 가졌으면 좋겠는데... 히힛~' 야무진 꿈 꾸는 조성주 선수!

▲ 스마일~ 소울의 백동준 선수입니다.

▲ 방송 전 리허설에서 박수호 선수를 지명한 조성주 선수

▲ 지명을 기다리는 선수들입니다.

▲ 유쾌하고 부드러운 진행을 보여준 박상현 캐스터와 채정원 해설.

▲ 오늘 조지명식은 김민철 선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가장 먼저 뽑힌 선수는 아주부 김성한 선수.

▲ 누굴 뽑을까 고민하는 조성주 선수.

▲ 정윤종: '이삭이가 우리 편 아니었음 바로 지명했죠!'

▲ 그리고는 바로 조성주 선수에게 지명된 원이삭 선수.

▲ 황규석, 서성민, 박수호. MVP 삼총사입니다.

▲ 쉬는 시간 서성민 선수와 원이삭 선수가 숨어서 무슨 이야기를?

▲ 곧 이 모임은 다섯 명이나 참여하는 큰 모임으로 발전했습니다.

▲ 영혼의 듀오, 조성호 선수와 백동준 선수.

▲ 이번 시즌 부활한 MVP 박수호 선수.

▲ 오늘 최후의 승자 황강호 선수, 의기양양합니다.

▲ 최후의 2명 중 정지훈 선수에게 지명된 어윤수 선수

▲ 끝나고 기념사진 한 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