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병헌 한국 e스포츠 협회장 ]

전병헌 한국 e스포츠 협회장이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가 12월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전병헌 협회장은 30일(수) 상암동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진행된 프로게이머 소양교육 중에 "최근 스타크래프트2 팀들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다소 프로게이머들이 불안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오는 12월 프로리그를 앞두고 협회는 많은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 협회 소양교육에 참가한 '프라임' 선수들 ]

이번 소양 교육에서 지난 시즌까지 연맹 팀이었던 IM, 프라임, MVP가 참가했고 프로리그 가입 조건이 '넥스트 e스포츠 액션플랜'으로 인해 낮아졌기 때문이 이 세팀의 프로리그 참가의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