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키 172cm의 자태를 뽐내는 그녀들 '나인뮤지스'가 지스타에 떴다.

'검은사막'과 '플래닛사이드2', '위닝펏'을 내세우며 지스타에 참전한 다음(DAUM)은 자사 특별 스테이지를 통해 매일 걸그룹들의 공연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행사 첫 날인 14일에는 시크릿이 무대를 장식했으며, 15일은 에이핑크, 16일은 레인보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나인뮤지스가 그 열기를 이어갔다. 금일(17일) 오후 1시 반부터 진행된 나인뮤지스 공연에서는 '티켓'과 더불어 '뉴스', '돌스' 등 총 4곡을 부르며 관람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나인뮤지스는 짤막한 인터뷰 시간을 통해 "다음 부스에 나인뮤지스가 오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이 3번째로 지스타에 방문하는 건데, 올 때마다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인뮤지스의 경리는 이번 지스타에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시원시원한 키와 몸매로 남심을 뒤흔드는 '나인뮤지스'의 공연 중 3곡을 하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 나인뮤지스_티켓]


[▲ 나인뮤지스_뉴스]


[▲ 나인뮤지스_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