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현충일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충일 당일인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첫 승리 시 5배의 경험치가 제공되며 8단계 프리미엄 전차는 15%, 차고와 막사 확장, 승무원 훈련, 추가 장비와 소모품, 위장 무늬 구입시에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승무원 신상 정보 변경은 90% 할인되며 프리미엄 계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아울러 ‘월드 오브 탱크’ 기프트샵에서 현충일 특별 패키지가 판매된다. 프리미엄 전차 M4A2E4와 Tetrach, 프리미엄 계정 3일권, 500골드로 구성된 ‘강철조합 패키지’와 할인된 가격에 골드와 크레딧을 구매할 수 있는 ‘나라사랑 패키지’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현충일을 맞아 ’월드 오브 탱크’ 유저들과 함께 숭고한 호국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며 “애국선열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기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