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택티컬 헌팅 액션 게임 '진격의 거인2' 한국어판을 2018년 초 발매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정보로는 신 요소인 일상 파트의 모습, 새롭게 플레이 가능하게 된 3명의 캐릭터 정보 등을 소개한다. 또한 엘렌, 리바이 등 전작부터 계속해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정보나 새로운 전투 장면 등도 볼 수 있다.

일상 파트는 전투와 전투 사이에 병사로서 잠깐의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요소다. 여기서는 메인 스토리가 전개될 뿐만 아니라 원작 캐릭터들과의 자유로운 교류가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의 성장 요소가 집약된 장소이기도 하며, 병사로서의 전력 강화에 필수 불가결한 파트이다.

전작에서는 10명의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대폭으로 늘어 30명 이상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새롭게 플레이 가능하게 된 캐릭터는 미케, 나나바, 게르거 등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다양한 새로운 액션이 추가되었다. 이번에는 임무 중에 단안경을 사용하는 액션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본 작품에서는 플레이 캐릭터 뿐만 아니라, '거인'의 새로운 액션 중에서 입체 기동 장치로 날아 다니는 병사에게 달려드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진격의 거인2' 한국어판은 2018년 초 PS4로 발매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미정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