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레이아크


대만의 게임 개발사 레이아크가 도쿄게임쇼에서 '사이터스 알파(Cytus α)'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터스 알파는 사이터스의 세계관과 게임 방식을 완전 이식한 버전으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그리고 스토리 표현 방식까지 닌텐도 스위치에서 새롭게 구현된다.

"레이아크사의 최초작인 사이터스는 자사 출시 음악 리듬 게임의 토대를 마련한 게임입니다. 콘솔 방식으로 재탄생한 이 게임이 더 정교하고 나아진 모습의 화려한 시각 효과로 플레이어분들께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사이터스 알파 프로듀서 구루잼(GuluJam)

도쿄 게임쇼 시연 버전에서 플레이어들은 오리지널 게임 '사이터스'를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원작 팬이라면 익숙할 HOLY KNIGHT、Sacred、Green Eye 등의 많은 곡들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레이아크사는 '사이터스 알파' 출시 시, 닌텐도 스위치 콘솔 독점 콘텐츠들과 새로운 곡들, 그리고 플레이어들 간의 교류가 가능한 요소들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터스 알파는 9월 20일부터 9월 23일 사이에 2018 도쿄 게임쇼 Flyhigh Works 부스(Hall 8-N06)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20일 개최되는 도쿄게임쇼(TGS2018) 최신 소식은 일본 현지에 나가 있는 TGS 특별 취재팀이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