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 E&M(]

게임포털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부문(부문대표 남궁훈)이 슈팅게임 전용 공간인 ‘FPS 홈(home)’을 3월 31 오픈했다.

현재 최고 인기 슈팅게임인 <서든어택>을 서비스 중인 넷마블은 올해만 추가로 4개의 FPS 신작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최대의 FPS 라인업을 갖추게 됨으로써 이용자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게임을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FPS 홈(home)’에 슈팅게임을 묶어 서비스하게 된 것.
이번에 오픈한 넷마블 ‘FPS 홈’은 <서든어택>을 비롯해 4월 7일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인 성인용 슈팅게임 <솔저오브포춘>, 스페셜포스에 이어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페셜포스2>,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개발한 애니파크의 미래형 슈팅게임 <그라운드제로>로 구성된다. 서든어택 개발자로 유명한 백승훈 사단의 신작 FPS도 곧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듬액션 게임 장르도 허브사이트 형태의 ‘댄스&뮤직 홈’으로 선보였다. 댄스&뮤직 홈’에는 지난해 큰 반향을 일으킨 ‘슈퍼스타K’를 소재로 한 <슈퍼스타K 온라인>, 댄스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언리얼엔진3를 적용해 실제같은 그래픽이 눈길을 끄는 <엠스타>가 우선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게임별 허브사이트 ‘FPS 홈’과 ‘댄스&뮤직 홈’ 은 단순히 게임을 한데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통합 리그 및 대회 개최 등 유저간 커뮤니티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 등 게임별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 이용자들에게 더욱 확장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CJ E&M 게임부문 퍼블웹기획팀 손문수 팀장은 “넷마블에는 50여종이 넘는 게임이 서비스, 선호하는 게임과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르의 홈 서비스를 통해 같은 관심을 가진 친구들과 편하고 쉽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FPS 홈’, ‘댄스&뮤직 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fps.netmarble.net/), (http://dance.netmarble.net)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