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뜨겁게 달아오를 섬머 스플릿을 앞두고 지난 2일,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선수들이 모두 모여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시즌이 시작되면 좀 처럼 함께 뭉치기 어려운 선수들. 하지만 이 날 만큼은 팀과 유니폼에 상관없이 서로에 안부를 묻고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온 롤챔스 섬머 스플릿! 개막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자연스러운 침투력을 보여주는'고릴라' 강범현 선수...


▲이런 날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바텀 조합


▲(구) CJ 모임 2


▲공격당하는 '비디디' 곽보성 선수


▲(구) 롱주 모임


▲'플라이' 송용준 선수도 오랜만에 다시 LCK에 돌아왔습니다.


▲자연스러운 침투력의 '피넛' 한왕호 선수


▲오랜만의 옛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현실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 선수부터 촬영 시작!




▲국가대표 정글러~




▲'커즈' 문우찬 선수


▲'칸' 김동하 선수


▲'비디디' 곽보성 선수


▲바위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찍어봐~' '프레이' 김종인 선수!


▲다음으로 연형모 코치까지 무사히 촬영을 마칩니다.


▲귀여운 국가대표 바텀 듀오, '코어장전' 조용인 선수와 '룰러' 박재혁 선수


▲'코어장전' 조용인 선수는 갑자기 주섬 주섬 바나나를 챙깁니다.


▲그리고 '큐베' 이성진 선수에게 건네줬습니다.


▲'큐베' 선수의 복부가 신기한 '고릴라' 선수


▲탑에 CS를 몰아주고 있는 서포터의 모습.


▲'하루' 강민승 선수도 오랜만에 현장에 등장!


▲'Stay Hungry, Still Hungry'


▲친한 사이 특징:


▲폼 잡으면 비웃음


▲(구) 락스의 동료들도 오랜만에 만나


▲서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근엄한 아버지와 귀여운 두명의 아들


▲테이블을 어지럽히고 치우지 않아서 불편하신 아버지


▲젠지 이스포츠의 뉴페이스, '몽' 문창민 선수를 시작으로 촬영 스타뜨~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큐베' 이성진 선수


▲강렬한 눈빛의 '앰비션' 강찬용 선수


▲뒤이어 '하루' 강민승 선수가 촬영을 시작합니다.


▲오랜만인 '플라이' 송용준 선수


▲'크라운' 이민호 선수


▲국가대표 바텀라인의 '룰러' 박재혁 선수와


▲'코어장전' 조용인 선수


▲개인방송에서만 보던 '라이프' 김정민 선수의 실체도 확인할 수 있었죠.


▲마지막으로 최우범 감독까지 젠지 선수들도 촬영종료!


▲다음 촬영을 기다리는 kt 롤스터의 선수들


▲갑자기 자존심 배틀이 붙은 '스멥' 송경호 선수와 '고릴라' 강범현 선수


▲판정단으로는 '유칼' 손우현 선수가 출격합니다.


▲'음...속담이 하나 생각나네요...'


▲갑자기 사진기자를 저격하는 '스코어' 고동빈 선수


▲내 집같은 편안함


▲현대문물을 즐기고 있는 알파카


▲'데프트' 김혁규 선수도 촬영에 돌입합니다.


▲어떤 포즈를 취할 지, 치열한 고민 끝에...


▲크왕 나는 짱짱 강력한 알파카다



▲우월한 피지컬의 '러쉬' 이윤재 선수


▲kt의 미드 라인을 책임지는 '유칼' 손우현 선수


▲kt 롤스터의 맏형 '스코어' 고동빈 선수


▲알파카 조련사 '마타' 조세형 선수


▲정제승 코치를 마지막으로 촬영이 종료됩니다.


▲도착한 MVP 선수들을 격하게 맞이 해주는 '크라운' 이민호 선수


▲여전히 귀욤미를 뿜어내고 있는 '이안' 안준형 선수


▲헉 욘두님 그렇게 아무 데서나 휘파람을 불면...


▲아 자세히 보니 과자를 먹는 것이었네요. 휴우...


▲밝은 모습의 '파일럿' 나우형 선수


▲'애드' 강건모 선수는 역시나 독특한 포즈 고민에 여념이 없습니다.


▲'질 수 없지!!'


▲생각보단 무난한 포즈로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머리가 꽤 자란 '욘두' 김규석 선수


▲진지한 표정을 지어도 귀여운 '이안' 안준형 선수


▲MVP의 뉴페이스 '모티브' 조세희 선수


▲요요현상은 없다...!! '마하' 오현식 선수


▲'파일럿' 나우형 선수


▲차세대 ㅁㅁ '맥스' 정종빈 선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종원 코치까지...이렇게 섬머의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경기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