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경기도의 종합 우승으로 KEG가 막을 내렸습니다. 폐막식 직후에 CJ엔투스의 강형우와 강찬용 선수가 등장해 팬 사인회에 나섰습니다. 2박 3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선수들이 팬으로 돌변해서 싸인을 받아가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는데요. 일부 팀은 유니폼과 상금 현판에 싸인을 받아가며 대회를 좋은 추억으로 만들었답니다.

CJ엔투스의 강형우, 강찬용 선수가 함께 했던 KEG 팬싸인회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캡틴 잭' 강형우 선수와 '엠비션' 강찬용 선수가 왔네요!


▲ KeG를 빛냈던 선수들도 CJ 선수들이 등장하자 아마추어로 돌아갔습니다


▲ '형우 싸인 잘하네!' 궁금한 듯 쳐다보는 강찬용 선수


▲ 싸인을 받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베인장인독이'님


▲ 앗, 이 친구들은 상금 현판에 싸인을 해달라고 부탁하네요


▲ '아, 이 큰걸 어떻게 채우지?'


▲ 쨘! 완성 되었습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일반부 1위를 차지한 서울시 팀이었군요, 축하해요!


▲ 유니폼에도 싸인을 받아가는 선수단의 모습입니다


▲ 몰려드는 팬들을 위해 열심히 싸인을 해주고 있는 강찬용 선수


▲ "성함이 뭐라고 하셨어요?" 눈빛이 초롱초롱한 강형우 선수입니다


▲ 두 선수 멀리 천안까지 오느라 수고하셨어요!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