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 『루루아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4~』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의 한글판을 5월 21일 발매 예정이라고 밝히고 한글판 로고를 공개했다.

『로로나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에 이어 『토토리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2~』 그리고 『메루루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3~』으로 이어지는 「알란드」 시리즈 3부작에 이어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알란드」 시리즈의 그리움, 그로부터 약 10년동안 쌓아 올린 새로움

조합, 탐색, 전투… 「아틀리에」 시리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게임 시스템은 물론, 「알란드」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요소도 더욱 심화됐다. 단순한 심화가 아닌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까지 쌓아 올린 시스템의 진수를 도입하여 새로운 게임의 가능성을 개척했다고 볼 수 있다.

탐색이나 조합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알란드」 플레이어들에게 있어서는 그리운 장소나 아이템도 다수 등장한다. 탐색은 『토토리의 아틀리에』와 같은 발견형 시스템을 채용. 그 외에도 「알란드」 시리즈의 몇 가지 시스템을 베이스로 하면서 더욱 심화되었다.

배틀 시스템 등은 「신비한」 시리즈를 베이스로 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 최근 발매된 작품으로 「아틀리에」를 플레이했거나, 「알란드」 시리즈를 플레이해보지 못한 유저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과연 어떤 캐릭터들과 모험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지금까지 「알란드」를 즐겨왔던 플레이어들을 기쁘게 할 캐릭터가 등장할 수도 있다.



■새로운 「알란드」를 그리는 것은 「Mel Kishida」

「알란드」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Mel Kishida씨가 본 작품 『루루아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4~』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다. 루루아를 비롯한 새로운 캐릭터들은 물론, 지금까지 「알란드」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도 「이어지는 이야기」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알란드」 시리즈 4번째 주인공, 루루아 -로로나. 그것은 가장 좋아하는 엄마의 이름.



■루루아의 소꿉친구 에바 -루루아의 곁에는 항상 성모 같은 에바가 있다.



유연한 성격으로 똑부러진 에바. 타인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대단히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루루아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앞에서만 외로움을 타는 모습을 보이는 일면도 있다.

■스토리

1권의 “고문서”를 둘러싼 『계승』 이야기

무대는 알란드 공화국의 변방 마을 아클리스.

이 마을에 한사람의 연금술사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에 불쑥 나타난 피아냐라는 연금술사의 제자로 매일매일 조합에 매진하는 소녀.
소녀의 꿈은 「위대한 연금술사인 엄마를 뛰어넘는 것」
그리고 그 엄마의 이름은 【로로라이나 프릭셀】

『프릭셀』의 이름을 잇는 소녀는 어느 날 한권의 책을 주웠습니다.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읽을 수 없는 그 책은 무척이나 어려워서
필사적으로 1페이지를 해독하니
소녀는 확실히 자신에게 무엇인가 힘이 깃든 것을 느낍니다.

타고난 호기심과 꿈으로 다가가는 희망을 품고 소녀는 그 책을 해독하기로 합니다.
소녀의 그런 『즉흥적인 생각』은 이윽고 아클리스, 더 나아가서 알란드의 『진실』을
풀어나가는 일과 연결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