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리아연대기' 시연 영상


■ 난처한 영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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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자 - 김규만 기자
촬영자 - 박태학 기자


E3 때 선보였던 뒤틀린 황천의 시리즈, '난처한 영상'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지스타 2016' 버전이에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처절한 시연은 여전합니다. 지스타 못 오신 분들에겐 순도높은 플레이 영상을, 벌써 해보신 분들에겐 '얘네보단 낫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마성의 시리즈! 지스타 기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되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곱 번째 시연은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페리아연대기'로 정했습니다. 전투 시스템은 이미 체험기나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으니 '지형 편집 모드'를 해보기로 했어요. 인터페이스는 캐주얼하지만 조금만 파고들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미술의 미 자도 모르는 김규만 기자가 시연대에 앉았습니다. 원래 백지같은 사람이 번뜩이는 창의력을 내보이곤 하거든요. 과연 어떤 걸 만들었을까요?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