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신스틸러


신스틸러(Scene Stealer, 사내이사 유창완)는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로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4월10일 밝혔다.

신스틸러의 신작 모바일게임 ‘이터널로드’는 중세풍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운석의 낙하로 갈라져서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악마와의, 때로는 인간들 간의 전쟁을 다룬 PVP와 PVE가 결합된 게임이다. 던전이나 이벤트를 통해 획득이 가능한 ‘신물’ 장비를 장착하면 바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그래픽에 반영되어 수집 및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 솔로 플레이는 물론, 필드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PVP, 그리고 MMORPG의 꽃인 길드전까지 런칭 시점에서 모두 제공된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직업은 버서커, 아처, 위자드의 3종류가 준비되어 있는데, 버서커는 전형적인 물리 계열 직업으로 초심자가 다루기 쉽고, 아처는 원거리에서 공격하고 빠지는 전법의 중급자용 직업이다. 그리고 위자드는 체력이 약한 대신 넓은 범위의 강력한 마법 공격을 펼치는 상급자용 직업. 유저의 취향과 실력에 따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

신스틸러 관계자는 “과금 없이도 원하는 아이템과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자동 전투도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유저 간 아이템 거래를 가능한 거래소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지속적인 과금만을 유도하는 게임에 지친 유저들에게 ‘이터널 로드’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스틸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이터널로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