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저조이


유저조이(USERJOY)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혈투>의 사전예약을 2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저조이는 도쿄, 타이베이, 홍콩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20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세계 각지에서 수십가지의 게임을 출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올해 한국 출시 예정인 대형 모바일 MMORPG '혈투'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강호세계에서 자유롭고 화려한 무협 액션을 즐기며, 초대형 수호전에 참여하여 길드의 의리와 서버의 명예를 지키는 짜릿함까지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여러 가지 무기를 들고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는 8가지 클래스를 육성하면서 일반 전투부터 역사적 사건이 펼쳐지는 던전, 혈투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공성전 등 각종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승리한 성주에게 제공되는 성주 칭호 및 성주 동상을 비롯해 보상과 명예 등 많은 것이 걸린 100 vs 100 대규모 수호 전쟁은 혈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이벤트로, 이용자는 이를 통해 이전에는 체험하지 못했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혈투'는 얼굴 스캔, 모션캡쳐를 포함한 최신 제작 기술을 도입하여 각 각도와 동작을 하나하나 담아내어 캐릭터에 영혼을 부여하고 초현실적으로 구현해 냈다. '혈투' 이용자들은 개성 있는 코스튬, 어검과 날개 시스템울 통해 나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이 밖에도, 길드나 가문에 가입하거나 결혼하여 다른 유저와 인연을 만들어 갈 수도 있으며, 숨겨져 있는 신비로운 기능을 사용하여 이용자가 더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유저조이 관계자는 "혈투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10회 보물찾기 뽑기권 및 한정 칭호 및 10만원 상당의 어검‧어천용행과 같은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목표인원 달성에 따라 다양한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공식카페 가입, 페이스북 팬페이지 팔로우, SNS 영상 공유와 같은 추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SSR급영웅도감조각 등과 같은 커다란 보상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라고 밝혔다.

또 “유저조이의 야심작 혈투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국내 이용자 여러분께 게임의 재미는 물론, 스토리의 감동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게임을 만들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