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금일 30일(수) 격투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2’에서 현대식 복장 아이템과 갑자 등급을 상향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 동양풍의 무림 복장에서 벗어난 ‘열혈강호2’ 최초의 현대식 복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저들은 청바지와 짚업후드티 등 편안함과 자유로움이 강조된 다양한 복장들로 더욱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또, 60레벨 달성 이후에 퀘스트나 사냥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공명도를 쌓아서 얻을 수 있는 등급인 갑자 등급이 기존 9갑자에서 10갑자로 상향된다.

이와 함께, 최고 갑자 등급 상향에 따라 공명도로 구매 할 수 있는 상위 등급 장비 아이템과 공격력과 방어력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버프형 물약 아이템도 추가된다. 공명도 아이템은 5갑자 이상의 유저만 이용할 수 있는 ‘공명도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열혈강호2’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 30일(수)부터 오는 5월 8일(목)까지 접속 시간에 따라 경험치 상승 효과의 수렵의 요수, 체력 회복할 수 있는 환약, 소생부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열혈강호2’ 게임 내 최고의 아이템인 명보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수직형 던전 ‘건철파탑’의 입장 기회를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유저들은 매일 오후 1시와 3시에 입장 가능하다.

한편, ‘열혈강호2’는 오는 5월 말 기존 무기에 자신의 직업에 맞는 또 하나의 새로운 무기인 ‘2차 무기’와 새로운 무공서, 상위 경공 및 신규 아이템들이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