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이라기보다 게임 자체에 매너리즘에 빠져서 -_-;

수호성 44찍고.. 업도 귀찮아서 안하고..-_-ㅋ 어짜피 만렙 찍어도 의미 없으니..

드라웁.. 한번도 안갔지만 어딜 가든 초행 수호는 ㅈㅅ이라는 소리를 하루에 8번 들었더니 괜한 상처 + 스트레스 받아서..
한동안 접도 안하고 그냥.. 그러다가 친구가 전화해서 와우 복귀하라는 소리나 듣고;;

결국 수호는 채집+제작성으로 전략한 신세나 되고..
(채집 395, 오드 340, 요리 100, 무기 200, 금속 399, 연금 399, 재봉 350, 세공 275 던가..-.-)

호구성으로 불리는-ㅅ- 호법이나 키워보자!! (사실 아이온 첨시작할때 수호랑 호법 중에 고민을 첨에 좀 했었다죠;)해서.. 호법 육성 중..이제 20밖에 안됐지만.. 뭐랄까.. 편하다고 할까..

파플 할때 마다 수호로서 느꼈던 압박감이 없어서 좋더군요.. 덕분에 답답한 수호와 진행 잘하는 수호의 차이점이 확실히 눈에 보여서 좋긴합니다만.. 계속 수호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한편 계속 들고 있으니..

제일 하고 싶은건 어서 금속 갑옷 달인을 하고 싶은데.. 섭에 장특방석이 개당 (최소가) 250이니 뭐 엄두도 못내겠고..
(이미 금속 달인이 한 4명 쯤 나온거 같아서..)

그냥 호법이나 계속 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