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안그런분들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치유하고다툼이 일면 수호는 항상 거의 99프로 치유편에서만 말하더군요. 

둘이 친구라면 그렇구나하고 이해할수도 있는데... 그럿지도 안은거 같은데... 제가 경험해본 거의 대부분 수호님들은 

치유 호법 쌈나면 꼭 치유 대변자 같은 모습만 봐와서... ㅠ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암튼 그렇네요... ㅋㅋㅋ

예전에 어느 수호분이 홈피에 각 직업을 가정구성원으로 비유한 재미난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수호가 그 파티의 아버지라면.. 치유는 어머니.. 호법은 큰딸... 

아무리 부부라지만... 큰딸도 좀 생각해 주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