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시스템이 너무 엿같다는거... 기본적으로 템에 투자하는비용에 비해서 강화나 마석값이 터무니 없이 많이 들죠..

타 게임처럼 무기가 사라진다거나 강화가 0으로 돌아간다거나 그러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무기를 얻는데 드는 비용보다

강화비가 더 비싼건.. 물론 강화 10강 안해도 되고 체면치레로 5강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보는데도 사람들은

10강아니면 받기를 꺼리고... 

와우도 무기 먹긴 힘들지만 마부하는비용은 솔직히 아이온에 비해 완전 개껌.

아이온 재미있어서 어느새 빠져들긴했지만서도 강화나 마석값으로 몇천씩 날리고 나면 짜증만 밀려오고..

와우골드도 물론 돈 되지만 실제 돈으론 안보여도 아이온은 쓰는돈이 현금처럼 느껴진다는거..

술값 몇만원쓰는건 안아깝고 이건 아깝냐 할수도 있겠지만서도 게다가 이렇게 주저리해봐야 엔씨나 

다른 우리나라회사에선 강화시스템 버리진 않겠지만..



쥐꼬리월급이라 따로 현질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요샌 무기 획득하면 기쁨보다 이걸 어케 강화하냐..는 생각이 앞서는군요.

정녕 강화시스템을 포기하면 게임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