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시전속도 템 전체 입니다.

첨부한 스샷과 같은 대미지 (어비스 방어구 풀템 상태의 대미지로 인던템이면 원킬 지경에 이를거임)를

1초마다 날릴 수 있게 해 주는 밸런스 파괴 아이템이죠

마도성은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생존률은 낮고 캐스팅을 해야만 하는 패널티가 컨셉 입니다.

지금은 강보 철갑화 등으로 힐러인 호법성 보다 생존률이 더욱 높고

그동안에 시전속도 패널티가 존재 했지만 시속템의 다량 추가로 원래 시전 속도의 반으로 줄어들어

높은 대미지 = 긴 시전 속도 라는 공식이 깨졌습니다.

시속무기 19% + 마력증폭 10% + 각성주문서 9% + 시전속도장갑 8% + 타이틀 2% = 48%

게다가 시속에 공속이 포함 되어 있고 시속 + 공속 합성시 둘다 적용 받는 괴 현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온갖 생존기와 대미지 스킬을 보유하면서 시전속도 패널티가 반으로 줄어버린 마도성 어찌 이길까요?

캐스터들 만나면 무조건 튀어야겠죠 (마도, 정령한텐 튀는것도 불가능...)

캐스터들 패널티가 하나 하나 해제 되는군요

사거리 1미터라도 벗어나면 캐스팅 완료해도 스킬이 나가지 않던게 25미터 시전 시작하면 35미터 까진 다 맞아버리니

도망 가기전에 저런 큰 대미지 스킬 1초만에 캐스팅 완료해서 1초 사망 FPS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

살성 FPS 일땐 온갖 패치로 막았지만 마도 FPS 는 패널티를 하나씩 풀어 날개가 하늘을 찌를듯 합니다.

이제 상급 치유 물약의 상위 레벨과 클베 이후로 삭제 되었던 정신계 치유 물약을 재 등장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