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을 쓰거나 댓글 다시는 분들중 태반은 게임 안하시는 분들인것 같네요
아니면 육구 걸면 평타치고 있는 궁성, 보자마자 영동쓰는 마도, 어비스에서 발목잡혀서 공절 굴리는데
와서 다맞아주는 격수들 같이 스킬이해를 전혀 못하시는 분들이거나요
빙갑이 많이 까이는것 같은데 솔직히 빙갑 없다고 수호 검성 살성 호법이 마도 잡을 수 있나요?
물론 빙갑이 저조한 가능성을 거의 제로로 만들어 버렸으니 하향은 필요하겠네요
근데 문제는 빙갑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밸런스가 문제죠
마도 시속도 문제고 생존기와 스킬 데미지도 문제고 로브 잡아주던 살성이 바보가 된것도 문제고
뭐 살성이 지금도 충해균갑 씹고 한큐 낼수도 있는데 이건 뭐 거의 입아이온급 컨이 필요하니 
지금은 거의 못잡는다고 볼 수 있죠.

마도 분들은 시속이나 빙갑 얘기 나오면 5분쿨 실드많이 치시는데 실제 게임해보면 도장간판깨기도 아니고
1:1상황이 한명잡으면 한명오고 또잡으면 또 한명오고 이런식으로 연속적으로 전투상황이 나오진 않아요
제가 정령이라 (즉변, 저계가 5분쿨) 잘 압니다. 즉변 쿨 돌아올때까지 전투상황 많아봤자 3번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시속같은경우는 바이젤 때문에 30초에 15초는 60퍼정도 맞출 수 있어요 지켈은 못쓰겠지만 
어차피 신속쓰면 지켈 못쓰니 패널티 제외하면 거의 매 전투상황마다 4초 캐스팅 스킬을 1.6초에 쏴대니
격수들은 마도가 1%템1%개념인이라면 못이깁니다. 뭐 잡을 수 있다면 궁성정도겠군요. 

아무튼 결론 세줄요약
빙갑 데반 PVP패널티 적용 500으로 감소 피침적용시와 유사하게 강보 벗겨지고 적용안됨으로 하향
시속 50%제한
수호 호법 살성 적당항 상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