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나긴 시간동안 그 용전 하나때문에 왜 이 난리법석인지...

전 치유와 호법 케릭을 하고있지만

도무지 이해 안가는 논쟁의 끝은 어디인지 안습이네요.

1.용전은 호법것이 아니랍니다.

딱잘라 말하면 치유것이 맞죠,
이런말하면 대부분이 2순위 논하겠죠, 물론 그것에 대고 다른분이 케릭별 2순위 무기가 어떻고 하면서
지리한 논쟁이 시작될것이고...

케릭별로 1순위 무기가 있을거에요
치유-전곤
호법-법봉
수호-장검
검성-창/대검
살성-단검
궁성-활
마도,정령-법서/보옥

여기서 어느케릭이 없거나 그 해당케릭이 가지고 있는 무기가 나왔을때는 서로 욕심이나 언쟁을 하지말고
깨끗하게 파세요.
욕심은 화를 부르며 결국은 불이익으로 돌아옵니다.
몇일전 모 케이블방송사의 퀴즈프로그램을 봤어요 트리플인지 먼지 기억은 안나지만 3명이 만장일치로 답을 결정하는
퀴즈이던데...
결국은 단계별로 합의해서 맞힌 퀴즈에 대해 보상으로 돈이 결정대죠.
하지만 당사자들이 합의하에 멈추게대면 그때까지의 획득금액으로 분배를 하는데 누가 기여를 많이 했나를 합의해서
6:3:1로 돈을 분배하더군요.
100초안에 결정합의를 못하면 돈은 0원이 되고요. 근데 대부분 자기가 제일 기여를 많이했다고 우기다가 결국은 시간은
흘러가고 한푼의 상금도 없이 돌아가더군요.

같은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위와같은것이 문제이고 각자가 템에 대한 욕심이 과하다보면 문제가 불거지는것은 뻔한 결과입니다.

물론 팟 진행전에 합의하면 될 일이지만 1순위 무기외에 위와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팔거나 판매금액에 맞게 무기를 사고
안분으로 돈을 분배하면 돼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의견 내봅니다.

물론 제안이지 이게 맞다고 하는것은 아니니
이에대해 맞느니 틀리느니 볼상사나운 글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그냥 자신의 의견만 말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