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에서 힘들 직업을 꼽으라면 모든 마법계열 직업들.

그중에서도 정령성과 치유성이 더욱 힘들다.

 

마도성의경우는 버프를 활용하면 그나마 몇초간은 강해질수있다. 하지만 그것이 한계.

 

이전에도 몇번 언급해왔지만, 점점 더 올라가는 마저를 따라가지못하는 마적.

그때문에 마적에만 투자하기에도 벅차서, 마증에 투자를 거의 할수없는 현실

 

마저작이나 방방작, 혹은 마저방방 작등을 겸하는 치유성도 마찬가지이다.

공격형 벽력트리일지라도 모든소켓에 마적을 맞추지않으면 스킬하나 제대로 넣지 못한다.

 

그렇기때문에 2차적인문제가 발생.

정령성의 경우 1% 급 장비를 갖추고있더라도 마증은 약 1500~1600 선

치유성의 경우 정령성보다 더 상태가 좋지않아, 1500 도 안되는 실정이다.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맞출수있는 마법 상쇄템을 맞추게되면 1000 에 근접한 수치가 나오는데,

정령성과 치유성은 결국 마증 400~600 정도로 상대방을 공략해야 하는셈.

 

실상 상대를 제압할만한 화력이 나오지않아 제대로된 전투자체가 가능하지않다.

 

특히, 사슬을 착용한 판금계열을 공략하기가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툴팁설명에는 직업제한이 붙어있는 것을보아

추후 수정되길 기원해본다.

 

정리하자면 업뎃 초기에는 현재 가진 장비로 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로브류가 상당히 강세를 보일것이라고 생각되나,

시간이 지날수록 밀리계열들이 극강해지리라고 예상됨.

 

p.s : 마도성 폭풍강타스킬 크리터지면 5만이라고 행성파괴니 머니 모두 한방에 다죽인다고하는 루머가 떠도는데

마법상쇄가 0 인 템을 입고도 유저에게 사용하면 3000~4500 정도의 지옥화염수준밖에 들어가지않는다.

 

마법상쇄란?

1당 마증 1 감소효과.

ex) 마증2천으로 타격 -> 마법상쇄300 -> 마증1700 으로 타격하는 데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