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온 컨셉 언급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1.5 패치로
극딜 못뽑아내는 암살자 살성
암살자가 한큐에 못죽이면 당한다.

.....
암살자 컨셉좀....
.....
누가 가르쳐줘요...
.....

암살자가 상대방의 근처 혹은 뒤를 노릴수있는 포인트 까지 가는건 쉬운게 맞는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뒤에 초고속으로 사라지고 다시 숨을 수 있다는게....
그게 암살자인가요....
그럼 쥐쥔데....


정령을 봅시다.
수많은 정령까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NC분들은 날개속박을 너프해 주셧습니다.
자 그럼
정령성의 컨셉은?

-> 소환사

이건 뭐...

공중전투중엔 소환 할수있는거라곤 기운 두개 [Hp1 ㄳㄳ]

필드에서도 신성력이라고 기껏 뽑아내면
또 신성력 써서 갑옷 씌우지 않는 이상은
동렙 몹 2대에 바이바이 하는 정령이란 존재

정령성 본체가 정령 뽑아놔도
무방비 되는건 어쩔수 없는데다가
뽑으면 "대역" 쓰기전엔 메리트 거의 없는 [가끔 시야 가리기? Tab키 모르는 사람들이 자주 당함 풉]
어찌보면 무력한 정령

뭐 컨셉 운운하는거 보면
다른 클래스 컨셉 한번 살펴보는건 어떨지...

그나마 1.5로 밸런스 맞춰가는것 같은데

정령은 뭐 이제 버리는 카드인지
상급스티는 하급 스티랑 쿨이 같이 돌질 않나...
딱히 환영받을 만한건

시전속도+
순간 극딜을 못하게한 패치덕에 비교적 안전해진 정도

잠수 패치가 ㅤㄷㅚㅆ는지도 모르겠지만...
고쳐지지않았따면 그저 암울한
마적 마저 상성관계 등등

컨셉은 없는겁니다.
1234 누르면 이기는게 이상한겁니다.

컨트롤 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1.5 패치의 극딜 방지 패치 반겨야 정상입니다.
때에 따라 빨리 머리를 굴려 무슨 기술을 어떻게 연계 할지

그저 무슨 교과서에 쓰인것 처럼
치명 몇 맞추고
공격 몇 맞추고
공속 몇 맞추고

은신쓰고 근처가서 극딜 버프 걸고 암습걸고 문양각인하고 띄우거나 스턴하는고 죽이기

가 아니라
ㅤㄸㅒㅤ에따라 그나마 좀 맞춰서 기술 트리도 써보고
바꿔보고 해야한다는 겁니다.

오히려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하는데...
극딜 안된다고 컨셉 운운하는건 보기 안좋습니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