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술이 왠수입니다

정모해서 나갔다가 술먹고 재밌게 놀았는데 잠깐 필름이 끊겼었는데 결국 사고를 쳤다는걸 알았어요;;

보통 정모하고 그러면 여성분들도 오시자나요
그럼 꼭 추잡하게 술 좀 들어가면 껄떡거리는 인간들이 꼭 있자나요
여성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곤란하자나요 그럴때..

그리곤 전 그런꼴을 진짜 못보는 여자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레기온에 새로 들어온 아자씨 한분이 술좀 거하게 드시더니 손을 막 잡네요?
기분 나빠서 자리 피해서 다른데서 술을 먹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난장판이 되었어요
들어보니 갑자기 제가 막 그 아자씨한테 욕을 하고 음식을 던지고 발광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아저씨가 막 손잡고 그랬다고 하니까 다들 그럴리가 없다며 저에게 너무 민감한거 아니냐고 하네요
괜히 레기온에서 이상한 여자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