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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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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갑니다. 막막하네요아이온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서로 21살이고 운좋게도 같은 학교여서 CC로도 잘 다녔는데 영장이 나와서 군대가게 됐습니다. 여자친구한테도 말했더니 잘 다녀오라고 너무 쿨하게 말해서-_- 외로워하면 어떡하나 생각했는데 이건 이제 문제가 안돼고 제가 모르는 미래를 약 2년간을 상상조차할수 없는곳에서 보낸다고 하니까 막막합니다 과형들은 군대간다니까 고생할거라는 겁이나 주고 -_- 그래도 사람사는 곳인데 뭔일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막막하네요 군대다녀오신분들 군대가기전에 뭐 준비한거 있나요 막막하고 겁나고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