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강림하셔서 난리났습니다.
아이폰이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90마논이라고 들었는데 왜이리 가지고 싶을까욤


간신히 참았는데 옆자리 사람이 쓰는것 보면 너무너무 가지고싶네요.
음악듣고 영상보고 지도보고 교통편 알아보고 GPS켜서 자랑하고 엉엉
별거 다하더군요. 겜도 하고.에잉


제가요 지금 쓰고 있는 폰이 좀 있으면 계약 끝내서 한참 뽐뿌질 받고 있어요.
맘 같아서야 지르고 싶지요. 근데 넘 비싸네요.
아이온인벤까지 와서 이런다는 것은 거의 다 넘어가서 사기직전이라는말이에요.
누가좀 말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