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랫동안해도 남는거 없는 FPS보다
내가 게임을 해서 뭔가가 남는 RPG가 좋아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퇴근하고
숙제를 하면서 재화를 쌓고 그걸로 내 캐릭터 성장하는게 좋아서 RPG를 좋아해

그래서 한캐릭만 집중하는 게임보다
여러 캐릭을 키우고 즐기면서 나에게 맞는 직업을 골라
재화를 몰아주는 방법을 좋아해

게임을 하면서 번 재화를 한번도 현금으로 갖다 팔아본적도없고 
내 캐릭터에 그대로 투자하면서 게임을 재밌게 즐겼어

근데 왜 요즘은 이렇게 게임하는 방식을
전부 쌀숭이다, 백수다라고 하면서 조롱하는거야?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도
자는 시간 줄여가면서 열심히하면 나쁜거야? 

꼭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게임사에 갖다 바치고 게임 시간을 줄여야만
재밌는 게임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