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임 설계 자체가 특정 콘텐츠 빼면 치유가 필수인 상황은 아니라고 봄. 나도 궁성 키우면서 성장이나 컨텐츠 미는데 막히거나 힘들었던 적은 거의 없었음. 굳이 꼽자면 성역에서 랏치유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답답했지.
그리고 사람마다 추구하는 플레이가 다르겠지만, 딜러랑 서폿은 애초에 시작점이나 재미를 느끼는 방향이 다르다고 생각함. 나도 치유 키워봤는데 성역은 잘 가니까 그건 진짜 꿀이긴 했음. 근데 역할 자체가 아군 케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난 그 부분이 크게 재밌진 않았음.
가끔 성격 이상한 치유들 있는 건 맞는데, 그건 그냥 개인 문제지 직업 전체로 일반화할 필요는 없다고 봄.
오히려 솔로 콘텐츠에서는 치유만큼 답답하고 무기력한 직업도 없는 것 같고, 원래 방향성도 파티 케어에 맞춰져 있으니까 어느 정도 버프해주는 건 같이 다니는 입장에서도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함. 성역에서 치유 하나 없어서 다 같이 기다리는 상황보다는 뭐라도 개선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음.

호법도 마찬가지로 상향해도 좋음 다만 풍의 시너지가 특정 직업군과 미친 시너지가 나서 지금처럼 정형화된 조합만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