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어딜가던 작업장이 많음.

근데 이 게임이 유독 불쾌한 이유는
작업장 케릭이 유저케릭 동선과 너무 겹친다는거임.

타게임 작업장은 필드에서 폐지줍거나, 채집하거나, 하위던전 반복 같은 지하경제에서 주로 활동하는데,

아이온은 작업장이 최상위 던전인 데바성에서도 심심찮게 보이고 심지어 레이드(성역) 인 루드라,침식까지 올라옴.

원인은 게임사의 각인키나 만능주의 때문이라고 본다.

작업장 견제는 각 던전 난이도간 보상 계층화나, 하위던전 효율감소 등 다양한 해결책이 있었을텐데 각인키나 하나만으로 너무 쉽게 가기위해 도입했음
 
크라오,울구,불신을 각인키나로 바꿔서 현재 작업장이 줄었나?

각인키나가 아니였다면 작업장은 크라오 울구등 하위던전을 돌리고 있었을거고, 실제 유저들은 당연히 고효율인 상위던전을 돌리는 계층화가 됐을것임.
하지만 지금은 작업장이 최상위 던전인 데바성 까지 기어올라와 버렸다.

게임내에 작업장 박멸이 쉽지않은거 알겠고 작업장이 게임사 매출에도 일정부분 도움이 된다는것 이해하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유저들이 작업장이 있다는 것을 ‘인지’ 만 하는것과,
작업장을 지속적으로 ‘경험’ 하는것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유저 반발심이 강하게 들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