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대항해시대 온라인 해봤었는데

형님들이 배사주고 루트 알려주고 해적한테 보호해주고...

덕분에 ㅈㄴ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남

지금 생각해봐도 추억보정 아니고

그 세대 형님들의 플레이 방식을 보면 

특유의 낭만이 확실이 있었음



뭔가 낭만이라는게 반대로말하면 비효율인데

이 효율이라는 상댓값이 어디서 나오냐하면

시간, 돈이거든



뭔가 2010년대 게임부터는 게임 자체로 즐기는 사람도 많지만

게임을 돈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낭만챙기면 솔직한 심정으로 시간, 돈 둘 다 손해보는 구조다보니

진짜 낭만있는 사람들은 온라인판에서 떠나서 점점 스팀겜 같은곳에 정착하게 되는듯



한국이 스팀, 패키지 이용자가 인터넷 온라인 게임에 비해 비중이 되게 적었던 나라인데

요즘은 스팀 다 하잖아?

물론 오버워치, 배그같은 게임들이 큰 영향을 준 것도 있긴한데

온라인에 이리저리 치여서 스팀으로 떠난 사람들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

요즘 시대에 온라인에서는 낭만있는 사람들 보기가 참 힘든 것 같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