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선동당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명룡급 안가도 초월 10단 정복암굴 까지는
딜 차고 넘침

4인파티 기준 이 컨텐츠를 6분7분컷 하고싶다 그럴때
명룡이상이 빛을 발하는거고
결국 8-10분이면 클리어는 똑같이 될 만큼 딜이 차고 넘친다.

그 밑단계 제작무기 맞출바엔 반지를 제작으로 한쌍 껴라
그게 실압근을 만드는데 가장 유용하게 작용할거다.

루드라 2넴까지 깨보면서 알았는데
딜러가 쌀부장이니 분크메니 건룡이니 뭐니가 중요한게 아님 비슷한 투력에서도 잘치는놈은 쌀부장끼고도 쭉쭉 미는 판이 있고
비응신같이 제작무기니 실압근이이 야부리 쳐털었지만 못밀고 기믹에 정신파느라 딜링 병신같이 하는 애들이 한트럭임

실제로 아직 루드라 우리 파티는 못깼음
지뢰찾기하고 안전존 끝나고 그로기치고 벽에 붙었을때부터 풀파티가 다 생존이 안되니까 그 얼마 안남은걸 못밀어서 다죽긴 했음

그런데 여기까지 오면서 파티멤버 검성(본인) 마도 궁성 치유 하나씩 제외하고 계속 바뀌다가 이 멤버로 정착함
호법 데려가면 좀 낫다던데 지원하는분도 호법이 없고 그래서 아직 못모셔가봄

며칠 숙제해놓고 성역에 시간맞춰서 다같이 머리박으면서 느낀건데 컷을 넘는 순간부터는 그 장비가 뭐냐가 아니라 파일럿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느낌 거의 6번정도 거의 절반이상의 멤버를 바꿨는데 이 멤버들은 다 공감하던

이번주말에는 클리어 볼 수 있을거같은데 클리어하면 돌아오겠음
무튼...

제작템 아싸리 지를거면 명룡 암룡 건드리지 않는이상 걍 분크메니 쌀부장이니 그걸로도 어차피 지금 왠만한 컨텐츠 힘들게 클리어하는거 없으니 괜히 현혹되서 하위단계 제작템부터 비싼돈주고 만들거나 사서 손해보지 않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