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흔한 40중반 아재입니다^^

 

 

지금 아이온2 15일차 플레이시간 60~70시간,

 

별도로 유튜브 각종 설명시청 5시간정도 한 상태입니다.

 


 추억만 가득하고 컨트롤은 부족한데 아이온2 안하는게 공팟에서 만날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지 말아야할까요? 아니면 큐나현질해서 장비 빡세게 맞춰서 그냥 막

 

들이대도 괜찮을까요? 초행팟도 많이 가봤는데 가면갈수로 이런 고민이 듭니다.

 

법적으로는 당연히 해도되겠지만

 

아이온2라는 게임사회에서의 평균 눈높이? 분위기?라는게 어떤지  진짜 몰라서 여쭤봅니다.

 

제가 디코나 레기온 활동은 하기가 현실상 어려운 상황인데

 

게임실력은 중하 또는 하상 정도라 어려운 기믹은 익숙해지는데

 

최소 다섯판 이상(유튜브로 30분 숙지상태에서)이라고 한다면

 

큐나로 현질해서 아이온2하면 될까요안될까요?

 

드라웁니르 줄넘기도 유튜브 보면서 힘들게 익혔습니다.

 

데우스는 지금 익히는 중인데 아직 자신이 없고 불신아르키니스는 엄두도 안나고요..

 

 

 하고 싶으면 하고 힘들면 안하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텐데

 

제가 큐나 현질해서 제작장비로 파밍한다고 해도 인던에서 1인분 할 자신이

 

영 없어서 이렇게 글로 여쭙는 겁니다어비스야 뭐 저 혼자 놀다가 죽으면 그뿐인데

 

인던사냥에서는 제가 장비값을 못하면 주변사람(공팟 파티원)들한테 민폐라

 

그게 참 부담스럽네요지금 아이온2는 인던사냥을 안할 수가 없는 거 같아서

 

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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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저의 넋두리입니다. 불편하시면 패스!!



 20대 후반 1년여를 너무나 즐겁게 했던 아이온.....

 

오후 6시 퇴근해서 새벽2~3시까지 pc방에서 50만랩 시절의 어비스를 돌아다녔습니다.

 

너무 몰입하다가 목디스크가 와서 몇년을 고생했더랬죠ㅎㅎ;;;

 

제가 컨트롤이 좋지 않아서 선공이라도 하지 않으면 승률이 낮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육체를 혹사하게 되더라구요.

 

바쁘게 화면 돌리면서 확인하고 온 힘을 다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온몸으로 연타하고....

 

하아~ 참 미련하게 게임했었어요 ㅜㅜ

 

요즘은 열심히가 아니라 잘 해야하는 세상~



 

이제 40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접하게 된 아이온2.......

 

아직 레기온가입 전이라 그건 차치하고 채팅이 극도로 적어졌습니다.

 

한서버에 수백명이 있을텐데 종족챗이던 파티챗이던 아주 단조롭네요.

 

, 비난, 빈정거림도 없고 인사, 질문, 정보교환, 농담도 없는 거대한 공동사회로

 

느껴져서 처음에 많이 어색했습니다. 디코, 유튜브로 대체되었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네요. 보름여 원정 때문에 파티를 수없이 했는데

 

서로 인사도 없이 사냥하고 헤어지는게 대부분이어서

 

내가 지금 사람들하고 게임하는건지 AI랑 게임하는건지 헷갈리더라구요.

 

 

 

모쪼록 바쁘신 와중에도 한번 보시고 어떤 의견이든 주시면

 

잘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40대 아재로서 스스로 판단해야하고 또 그래야만하지만

 

괜히 저만의 로망만 추구하다가 게임하시는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칠까

 

걱정되어서 여러분께 이런저런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