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타 RPG게임에서 딜러로 했었는데 
밸런스 때문에 파티 구하기 스트레스 ㅈㄴ 받아서 꼬접했는데


이번에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지우기 위해서
재미도 없고 하기도 싫은 탱커를 키워서라도 
파티에 잘 끼려고 억지로 수호성 키웠는데


ㅅㅂ 이게머냐 안그래도 하기싫은 수호성 고른이유가 
파티 구인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고른건데 ㅠㅠ


나는 매번 게임에서 내가하는 직업이 다 쓰레기네 
이래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직업을 키워야된다니깐 ㅠㅠ 
그래야 말이 많이나와서 제작자들도 캐릭터를 쓰레기처럼 안버림 


지금 파티껴서 갈수있는곳은 아직까지 수호성의 쓰레기를 잘모르는사람들이
그냥 탱커라는 인식때문에 같이 가주는것 같음


그런데 지금은 왠만하면 알사람들은 다 알고있어서 
예전보다 자주 강퇴당함 ㅠㅠ


그래서 그냥 솔플로 할수있는 컨텐츠를 찾아다니는데... 딜도안나와서
하루종일 고생만하는 느낌임 ㅠㅠ


지금은 궁성을 부캐로 다시 시작하고있는데 어느덫 2천을 넘어섰음
그런데 본캐 수호성보다 전투력이 700이 더낮은데 딜도 훨씬 잘나오고
파티도 너무 쉽게 구인되고
솔플 컨텐츠인  일일던전이라던가 어비스회랑도 훨씬 점수 많이먹음


그래서 수호성을 잘 접속안하게 되고 궁성만 접속하게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