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세팅 방향성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텐데,
현재 굴리고 있는 2가지 세팅에 대한 짧은 후기와 최근 구상 중인 새로운 세팅에 대해 의견 좀 여쭤보려고 글 남깁니다.



      
피증 세팅 (올라운더): 무난하게 딜 챙기면서 어떤 상황에서든 1인분 하기 좋은 든든한 국밥 세팅
막기 세팅 (특정 직업 카운터):
 몇몇 직업 상대로 통곡의 벽이지만, 회피 캐릭터(살성/궁성 등)를 만나면 딜이 빗나가서 불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규모 전투나 상대방에 회피캐가 많을 때만 피증으로 스왑하고, 평소에는 막기 위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수호성은 끈질기게 안 죽고 상대방 멘탈을 괴롭히는 맛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맞으면서 버티는 게 제 취향에 훨씬 잘 맞더라고요.



'막기 + 치저(치명타 저항)' 세팅

최근 고독이나 필드에서 [살성+@] 혹은 [궁성+@] 조합의 찰나의 폭딜에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변수가 종종 생기더라고요. 이걸 원천 차단해 볼까 싶어서 '막기+치저' 세팅을 집중적으로 파보고 있습니다.

  • 상대의 모든 공격을  '막기'로 튕겨내고, 막기를 뚫고 들어오는 치명타는 '치명타 저항'으로 억제해서 간지럽게 맞도록 합니다. "파멸의 방패"와  '처형의 검'으로 허점을 넣어주면서 회막무로 딜을 하는 플레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회막무 스킬 : 쇠약의맹타, 징벌 ) 
    명중이 낮아도 상대를 죽일 수 있는 딜은 충분히 나옵니다. 


  • 현재 테스트 중:막기+허점으로 계속 테스트를 돌려보고 있는데, 이거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최근 살성과 궁성이 회피<->회피+피증으로 스왑 하거나 회피피증으로 넘어가는 추세라 
    피증세팅으로는 확실한 승리가 아니라 스턴이 들어가냐? 안들어가냐? 이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