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론 딜 기여에 대한 부분은 반대합니다.
탱,딜,힐의 개념이 명확한 역할게임에서 탱이 딜까지 상향 받는건 다른 직업 여론에서 분명 반대할게 뻔하고,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상향방안이라고 봅니다.

탱이 탱답게!
보스 평타딜도 탱이 맞아야만 치유 받으면서 어느정도 버틸만한 수준이어야. 탱도 힐도 만족스러울 거라고 생각해요. 타직업들은 두 세방 정도도 물약으로 못버틸 수준이고, 고스팩이나 되야 힐받으면서 간당간당한 정도? 그럼 당연히 탱의 어글관리도 매우 중요하겠구요.
그렇게 보스 데미지 스케일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부탱개념인 호법도 설자리가 더 생길거 같고요.

그리고 부탱이나 딜탱들과도 구분되는 명확한 수호성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스티그마의 전우보호(팀원데미지 대신받기)랑 네자칸 방패(팀원 전체 쉴드) 라고 생각해요.  
보스 전멸 패턴이나, 맞을 수 밖에 없는 보스 광역기가 추가되면 당연히 보스 레이드에선 수호가 꼭 필요하게 되겠죠? 어짜피 전멸하지 않으면 부활석으로 살아날테니 전부 다 뒤질 위기가 몇번은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수호성 만이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패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딜러들에게는 보스에 박히는 딜을 좀 상향해주거나, 아니면 보스 체력을 감소시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고스팩인 딜탱이나 딜러들은 딜찍누로 광역패턴이나 전멸패턴을 페이즈를 넘김으로 리스크를 줄이고 클리어 타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스케일링이 필요하겠네요.


3줄 요약
1. 딜상향 필요없다. 그건 너무 이기적이다.
2. 전우보호, 네자칸 방패 활용할수 있게 보스를 상향 셋팅해달라.
3. 딜러들은 보스딜을 상향해 줘라. 대신 보스한테 맞으면 ㅈㄴ 아프게 만들어달라.


수호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