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켈에서 검성 중인 유저입니다.
오픈되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제 방법을 공유하고
댓글로 여러분들의 방법도 공유 받고 싶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으로 좀 더 좋은 플레이를 만들어봅시다.









평캔 학개론은 평캔의 장점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글 작성에는 재주가 없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평캔이란?
평캔은 예리한 일격 사용 후 바로 즉시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걸 말합니다.
예리한 일격 후 다른 스킬을 즉시 누르면 그림자가 나와 예리한 일격을 대신 사용하며 본체는
예리한 일격 다음에 누른 스킬을 즉시 사용합니다.

[평캔 예시]


평캔의 장점
평캔의 장점은 예리한 일격을 스킬 사이 딜레이에 넣어 피해량을 넣으며 마나까지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평캔콤보
다른 이름이 떠올리지 않아서 평캔 콤보로 하겠습니다.

평캔 콤보는 절단의 맹타(우클릭)와 예리한 일격(좌클릭)을 번갈아가면서 지속딜을 넣는 대표 콤보입니다.
아이온2는 좌클릭과 우클릭의 쿨은 없지만

좌클릭은 마나를 수급하고
우클릭은 쿨타임은 없지만 마나를 사용해서 피해를 입힙니다.

그리고 평캔을 적용해서 빠르게 피해를 지속적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평캔 콤보]
막 빠르게 번갈아가며 누를 경우 예리한 일격이 나가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평캔 콤보]
일정한 간격으로 누르며 캔슬합니다. 예리한 일격 마나 20% 추가 수급을 넣지 않고
절단의 맹타 마나 소모 20% 감소만 적용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마나가 모자라지 않습니다.





왜 평타 캔슬인데 예리한 일격이 먼저가 아니라 절단의 맹타가 먼저인가?
라는 의문점이 들겁니다. 


순서 부분은 취향의 영역입니다.
아직 이 방법으로 써보지 않았다 하면 추천 드리는 거고 써봤다 하면
자신이 썼던 방법으로 하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평캔이라고 한다면 그러면 당연히 예리한 일격 후 절단의 맹타가 맞지 않나 의문이 드시겠지만
시작은 절단의 맹타가 맞습니다.


그 이유는

절단의 맹타는 다른 스킬 후딜레이를 빠르게 무시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예리한 일격은 스킬 시작 전에 넣을 수 있는 스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제 스킬을 연계 한다면

도약찍기or파멸의 맹타or돌진 일격 - (후딜무시)절단의 맹타 - 예리한 일격 - (평캔 발동)분쇄 파동 - (후딜무시)절단의 맹타 -예리한 일격 - @다른스킬


등으로 사용하면 파멸의 맹타는 스킬의 후딜을 빠르게 씹어서 다시 평캔콤보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스킬을 넣고 싶을 땐 예리한 일격 후 평캔으로 더 빠르게 넣으면 되는거고요.

그래서 반대로 사용해야 헷갈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후딜을 절단의 맹타가 아니라 예리한 일격으로 사용하면 안되냐 하겠지만
속도 차이는 명확하며 이 차이도 줄이고 싶으면 절단의 맹타가 맞고
굳이 라고 생각하면 하고 싶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스킬 후 예리한 일격 연계 속도]
 ​


[스킬 후 절단의 맹타 연계 속도]



혹시라도 보고 좌클릭 우클릭으로 해도 바로 스킬 사용 후 캔슬 되던데 하는 건
좌클이 후딜에 씹혀 안나가고 씹히고 우클이 대신 나가서 그렇습니다 결과적으로
절단의 맹타가 나가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렇게하면 편하긴 하지만 거의 후딜이 없다시피한 스킬에 경우 시간 손해가 있긴 할겁니다. (파멸의 맹타 등)

그러니 좋은 검성 숙련도를 쌓고 싶다면
스킬 마다 후딜레이까지 고려해서 캔슬하는 걸 연습하시는 것도 실력 상향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앞에서 말한 모든거 보다
예리한 일격과 절단의 맹타가 번갈아가며 잘 나가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씹히면 그 자체가 딜로스+마나소모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자신만의 방법으로 엄청 연타하거나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맞추거나
느리게 하는게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