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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15:13
조회: 719
추천: 6
[정보,스압] 후피증이 대체 얼마나 좋은걸까?후피증이 깡공보다 좋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캡틴신솝님 지표 보면서 생각보다 훨씬 차이 나는 걸 체감했음. 공격력이 나보다 1300이나 낮은데 심찌 1타 데미지가 비슷하더라고. 다른 조건 비교해보니까 후피증이 약 9% 차이였음. 물론 이 비교는 공증이나 무피증 같은 다른 변수도 있어서 순수하게 후피증만의 차이라고 단정하긴 어려움. 다만 그걸 감안해도 후피증의 효율이 상당히 높다는 건 체감했음. 실제로 마석에서 깡공 +20 빼고 후피증 1% 넣어봤는데 체감이 확 달랐음. #1. 데미지 공식 구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공식으로 풀어보겠음. 데미지 공식은 각 커뮤 정보글에서 수합한 내용 기준임 깡공 × 스킬계수 → 크리 판정 → 후방 판정(후피증 적용) → 피해내성 → 방어관통 → 강타/다단 크리 발동 시 ×(1.5+합피증+치피증), 미발동 시 ×(1+합피증) 후방 적중 시 ×(1+후피증) 이후 강타와 다단히트가 별도로 계산됨. 깡공은 제일 앞단에 더해지는 가산(더하기)임. 총 공격력이 높을수록 깡공의 비중이 줄어들어서 효율이 떨어짐 후피증은 크리 계산 이후에 곱해지는 승산(곱하기)임. (1+후피증)으로 곱해지는 구조라서 크리가 터진 데미지에도 후피증이 붙음. 크리율이 높을수록 후피증의 실질 가치가 올라가는 구조임 #2. 깡공 vs 후피증 본인 스펙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공식을 정리했음. 내 스펙 기준으로 얼마라고 하면 다른 스펙대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으니까 누구나 본인 수치 넣어서 계산할 수 있게 공식으로 남김. 깡공 +N의 DPS 상승률 = N / 총 공격력(A) 예를 들어 총 공격력 9000에서 깡공 +20이면 20/9000 = 약 +0.22%. 다만 깡공에 공증이 곱해지면 실제 반영되는 공격력은 +20보다 크니까 그걸 감안해야 함. 공증이 97%면 깡공 +20의 실제 반영량은 약 +39.4이고 39.4/9000 = 약 +0.44%임 후피증 1%의 DPS 상승률 = 0.01 × b / (1 + y × b) 여기서 y는 현재 후피증 수치(소수점), b는 후방 유지율(소수점)임. 후피증은 후방 타격에만 적용되니까 후방 유지율이 중요함. 후방 맞추면 (1+후피증)이 곱해지고 후방 아니면 안 붙음. 그래서 전체 평균을 내면 위 공식이 됨. 예를 들어 후피증 52%, 후방 유지율 80%이면 0.01 × 0.80 / (1 + 0.52 × 0.80) = 0.008 / 1.416 = 약 +0.565% 같은 조건에서 깡공 +20(공증 97% 적용)이 +0.44%니까 후피증 1%가 더 효율 좋음. 깡공은 가산이라 스펙이 올라갈수록 비중이 줄어들고 후피증은 곱연산이라 다른 스탯이 좋아질수록 곱해지는 베이스가 커져서 효율이 유지됨. 마석에 깡공이 박혀있다면 후피증으로 바꾸는 게 이득임 #3. 그러면 강타는? 후피증이 깡공보다 좋은 건 알겠는데 그러면 같은 곱연산 계열인 강타랑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해서 같이 정리했음. 강타 1%의 DPS 상승률 = 0.01 / (1 + x) 여기서 x는 실제 강타율(소수점)임. 스탯창 강타에서 보스의 강타저항을 빼야 실제 강타율이 됨. 강타가 터지면 데미지 2배이고 안 터지면 1배임. 강타율 x일 때 평균 배율이 (1+x)이고 1% 추가하면 (1+x+0.01)이 되니까 증가율이 0.01/(1+x)임. 예를 들어 스탯창 강타 64%에서 보스 강타저항 30%면 실제 강타 34% 0.01 / (1 + 0.34) = 0.01 / 1.34 = 약 +0.746% 같은 던전에서 후피증 52% 후방 80%이면 후피증 1%가 +0.565%니까 이 경우는 강타 1%가 더 효율 좋음. 반대로 강타저항이 높은 던전이거나 후방 유지율이 90% 이상이면 후피증이 역전할 수 있음. 이건 상황마다 다르니까 위 공식에 본인 수치 넣어서 비교해보면 됨. 여기서 하나 더 고려할 게 호법 수호 궁성 같은 외부 피증 버프임. 파티에서 피증 버프를 받으면 피증 수치가 이미 높아진 상태라 추가 후피증 1%의 효율이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강타 밸류가 올라감. 반대로 강타 버프는 거의 없으니까 외부 버프 환경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음 #4. 앞으로 후피증이 더 유망한 이유 간담회에서 백헤드 구분선 표시가 추가될 거라고 했음. 후방 판정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되면 후방 유지율이 지금보다 확실히 올라갈 거임. 현재 평균적인 살성 백어택 비율이 60~80%인데 구분선 보고 포지셔닝하면 80~90%는 충분히 가능할 거고 그러면 후피증 공식에서 b값이 올라가니까 후피증의 실질 가치가 지금보다 더 올라감. 후피증 세팅 지금부터 맞춰놓으면 업데이트 이후에 바로 이득 보는 구조임 다만 내가 계산한 건 어디까지나 러프하게 한 거고 데미지 공식도 각 커뮤 정보글에서 수합한 내용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특히 공식에서 합피증 치피증 후피증이 각각 정확히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인게임에서 완벽하게 검증된 건 아님. 나도 더 정확하게 알고 싶고 좋은 방향으로 세팅하고 싶어서 쓴 글이니까 반박이나 보충 댓글 달아주면 감사하겠음 ###요약### 1. 깡공 vs 후피증은 후피증 압승. 마석에 깡공 있으면 후피증으로 바꿔라 2. 강타 vs 후피증은 본인 강타율, 던전 강타저항, 후방 유지율, 외부 버프에 따라 다름. 위 공식에 본인 수치 넣어서 비교해보면 됨. 3. 백헤드 구분선 도입되면 후방 유지율 올라가니까 후피증 밸류는 앞으로 더 올라갈 것. 도움 되었다면 추천 부탁해 ㅎㅎ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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