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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16:06
조회: 677
추천: 6
서울사는 40대 김부장의 궁성키우기40대인데 요즘 진짜 오랜만에 “게임다운 MMORPG” 만나서 좀 설렜다 이건 진심으로 엔씨한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오픈날부터 궁성 하나만 키운 사람이야
남들 배럭 돌려라 효율 뽑아라 할 때도 그냥 한 캐릭에만 계속 투자하면서 했거든
시점 생각해보면 응룡 기룡 무기 풀리면서부터였던 거 같아 사냥하고 어비스 올라가면서 쌈질하고 근데 응기룡 풀리고 나서부터 고점이 갑자기 미쳐버렸고 나도 그 격차 따라가보겠다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다
근데 지금은 중간이 아니라 그냥 저점에 박혀버림 나 게임 20년 넘게 했다 어릴 땐 과금도 막 했고, 수천은 써봤고 근데 지금은 다르지 핵과금, 방송하는 사람들, 블랙마켓으로 몇 억씩 박는 사람들 돈 쓰는 건 자기 선택이니까 근데 내가 중요하게 보는 건 그거야 나는 캐릭 팔려고 과금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근데 지금 구조는 이건 좀 아니다 싶다 나 무과금도 아님 이 정도면 적어도 중간 포지션은 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근데 현실은 뭐냐 성역1 루드라 오픈부터 지금까지 똑같이 시간 쓰고 노력해도
적당히 하면 적당히 보상은 줘야지 그래서 이 글 쓰고 그냥 접으려고 한다 밸런스 바꿔달라는 거 아님 근데 고점, 저점, 중간 지금 궁성은 이 애매함이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든다 “궁성 좋다 고점 안 가봐서 그렇다” 그 고점 가려면 현금 수백 들어가는 거 알고 하는 말임? 솔직히 이해가 안 간다 적당히 과금해서 적당히 즐기려면 돈 써야 하고 그럴 거면 그냥 밖에서 일하지 게임에서까지 노가다 하고 싶진 않다 이건 캐릭 키우는 게임이 아니라 나도 버틴 이유는 하나였어 언젠가 내 캐릭에도 그래서 과금도 고민하고 계속 했던 건데 너무 빨랐고 루드라는 이미 애매한 템 됐고 스펙 안 되면 시도도 못 하고 그게 지금 내 궁성이다
개발자들도 알겠지 잠깐 하고 떠나는 사람도 있고 근데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 그때부터는 그냥 과금 유도처럼 보임 요즘 애들 더 냉정하다 지금 구조는 전투는 솔직히 방향 맞다고 본다 근데 문제는 맞는 쪽이 너무 허무하게 끝난다는 거 암습 맞고 바로 죽고 마도 광역 한방에 녹고 이걸 막을 수 있는
지금은 뭐냐 그래서 애정이 식는 거임 이 글 누가 보고 뭐라고하든 상관없다 그냥 아이온2 4개월 해본 40대 김부장이 느낀 거 그대로 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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