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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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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도 키우면서 느낀 점(본캐가 치유라 적어봐요)치유성(본캐: 3300) 본캐가 치유이지만, 현재 그렇게 높은 단계는 아니라서 쌀먹이라고 하셔도 눈물만 흘리겠지만, 나름 열심히 키우다가 어느 순간 현타가 찾아와서 마도를 키워보고 있습니다. 마도는 아직 바크론 돌고 있습니다. 무기는 요람무기 사서 사용 중이고요. 아직 마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자세한 건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플레이 시 느낀 점을 말씀드려 봅니다. 치유처럼 파티원 체력, 딜, 힐, 버프 신경한 써도 돼서 눈이 편합니다. 딜러들 누우면 주눅 드는 거 없어서 마음도 편합니다. 이건 다른 게임 힐러 할 때도 내 파티원이 누우면 내 책임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항상 마음이 불편했어요. 하지만, 파티원을 케어한다는 목적이 재밌고 보람이 있어서 힐러계열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아이온 2는 치유성이 딜도 어느 정도 챙겨야 하고, 무엇보다 성역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성역 처음 갔을 때 기억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성역 가기 전 여러 게시글을 보고 긴장을 한 탓도 있겠지만, 아직 숙달되지 않은 탓도 크겠죠. 원정과 달리 치유가 죽으면 다시 해야 하기에 그 부담감인지 죽을 때마다 손발이 떨리고 식은땀이 흐르고 온몸에 오한이 찾아보더군요. '내가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했어요. 그나마 다행인 건 그 당시 포스장님과 딜러분들이 괜찮다며 다독여주고 용기를 주셔서 막보까지 깨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두 번의 입장권을 사용했습니다. 패치 전이라 4번을 갈 수 있었는데, 나머지 2번은 끝끝내 못 갔어요. 자신이 없더라고요. 마도 키우는 거 얘기하려다가 이상하게 빠졌는데, 여하튼.. 아직 마도 초반이긴 하지만 나름 고충이 있겠죠. 그런데, 치유만큼의 압박이나 스트레스는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 왜 마도냐고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 근접은 제가 못할 것 같고. 아이온 2 초반에 호법으로 시작했는데, 현재 유기상태입니다;;;; 아무튼 긴 뻘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치유를 아예 안하지는 않을 듯해요. 예정이 많은 캐릭터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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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