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투력 오르면서 성장체감을 하기가 힘든 느낌이 많네요..
공격력이 올라서 데미지 증가하는 것 외에 치유량이라든가 버프라든가.. 체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치유량 개선방안으로는 템렙의 1%만큼 치유효과 상승이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템렙 3000이면 치유량이 30% 상승하는 거죠.
계수가 공격력이 아닌 이유는 밸런스를 맞추기가 너무 까다롭기 떄문입니다. 같은 템렙 3000이라도 공격력 차이는 2배도 날 수 있어서 밸런스 붕괴의 위험이 있습니다. 작정하고 공격력 올리면 왠만한 패턴 스킵도 가능해질테구요.

위의 방법말고는 치유 스킬에 자체적으로 최대생명력 계수를 붙여주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네요.
쾌유의 광휘처럼 특성으로 붙여서 쿨이 짧은 힐은 최대 생명력 계수를 3% 정도 도트힐은 도트당 0.5%정도로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쾌유의 광휘는 현재도 최대 생명력 10%효과를 켜면 나쁘지 않은 느낌인데 그 외의 스킬의 밸류가 너무 심각합니다.
그리고 대지의 은총 피해증가도 상시 적용으로 바꿔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치유성 자체적으로 솔로 플레잉 시 데미지 증가와 전투속도 증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각 15%정도
지금 침공 컨텐츠에서 우클 갈겨도 데미지 넣기전에 몹이 죽는 경우도 있고 여러 pve 랭킹에서 너무 뒤쳐진 것 같네요..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좀 개선을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