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무래도 치유는 퓨어 서폿이고
호법은 서브 딜러/서브 서폿이라 계속 호법이랑 비교하고 계신데요.

호법 서폿 포지션 너프하고 치유 서폿 포지션 버프하라고 해봐야
기본적으로 서폿이 필요없는 던전구조라
치유분들은 더 도태될 수 밖에 없어요.
극단적인 예시로 배럭돌릴때 크라오 동굴(보통)만 봐도
치유나 호법 오는거보다 원딜 한명 오는게 더 빠르고 편합니다.
즉, 서폿이 필요없는 던전구조가 문제지 누굴 끌어내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일부분들이 주장하는대로 호법은 서폿에서 끌어내려봤자 그냥 서브딜러 포지션으로 가도 됩니다.
불패 꽤나 큰 수치 너프가 진행됐는데도 랏 호법 찾는게 그 이유에요.
더 끌어내리면 랏치를 찾는게 아니라 랏딜 찾을걸요?

여기서 치유가 원해야될건 호법과 중복적용되지않는 딜 상승 버프입니다.
호법이랑 중복적용되면 파티에 호치 가  필수로 굳어져서 타 직업에 철퇴맞고 추후 패치에서 이도저도 아닌 쓰레기 되기 딱 좋아요.
서폿 포지션에서 호법과 치유는 선택되도록 하되,
안정성 측면에서는 서로 시너지가 나와야됩니다.
(지금같이 선케어/후케어마냥 서로 장단점이 있으면 좋지만 두 직업 다 선케어 비율 후케어 비율은 손봐야 될거 같습니다. 둘다 나사빠진 수준이라서요)
그러면 성역이나 뭐 하드던전 트라이팟 같은 곳은 조금 느려지더라도 호치를 채용하는 방식으로 갈 수 있겠죠.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1. 상향/하향 얘기하기전에 서폿이 필요없는 던전 구조가 문제임
2. 그러므로 파티 딜기여 측면 버프 필요함(호법과 중복적용x)
3. 호법 너프해봐야 현 던전구조에서는 호/치 거르고 딜 채용할거임
4. 호법과 치유의 시너지는 딜측면이 아닌 안정성 측면에서 나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