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대상으로 등록해두었던 군침싹의 서대부캐들이 우르르 대거 접속하자,

이상한 낌새를 느낀 설유라는 서둘러 태양의 들녘으로 정찰을 나가게된다.










아니나 다를까, 그곳에선 동대 다수와 선타용 서대 부캐들이 안탈론을 잡기위해 모여있었다.

이에, 설유라는 즉시 버스터콜을 발동한다.











효과는 상당했다, 4파티가 넘는 인원들이 자공으로 모였고, 모두가 힘을 합쳐 컨에프를 키고 선타용 서대 부캐들을 우선적으로 해치웠다. 꾸준한 꼬장으로 역세력작을 막는데 성공하고, 누동을 결국 자기네들 본캐로 선타를 치고 안탈론을 먹게된다.


하지만 컨에프로 인한 누서의 피해도 막심했다.











▲ 몸 바쳐 역세력작을 막고 순직한 누서 열사들




바로 누서의 재판소가 타락했기때문에, 이들은 대의를 위해 희생하고도

모조리 감옥으로 보내지고 말았다.

이에 분노한 누서인들은,

바로 오늘 이 곳 태들에서 누동과 끝장을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진심 전투모드에 돌입한다.















하지만 군침싹의 최종병기, 갑충병기의 막강한 화력 앞에

모두가 전의를 상실하여

결국 누서는 작전상 후퇴를 하게 된다.

















모두가 떠나고 설유라만이 남자,

갑자기 도발을 시전하려하는 군침싹.

무슨 말을 하든 무시하고 그냥 집에 가려했으나,















.......















이... 이....!!
















아제로스를 위하여!!!!!!!!!
















우리 서버에서 썩꺼1져 이 세1끼들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