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0월 1일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의뢰가 하나 들어왔다
자신의 원정대장을 레이드몹의 먹이로 던져달라는 의뢰였다
나는 이 하극상적인 의뢰가 보자마자 맘에들었고
곧 바로 난 의뢰에 착수했다



몇일간의 잠복끝에
드디어 그가 집안에서 잠수를 타는것을 확인했다
나와 내조수는 그를 능숙한 솜씨로 신속정확하게 납치를 했다



그는 어느새 과거 고요한바다의 넘버1 이였던 전넘버1 <크라켄> 앞으로 와있었고
[라이]를 지키려 전설의 3용사가 크라켄에게 맞서보려했지만 역부족이였다



순식간이였다
크라켄이 [라이]를 낚아채간것은.
그 누구도 막을수없었고 크라켄은 배고파보였다
[라이]는 크라켄의 이빨에 찢겨져 점점 생명을 잃어갔다



버-억
크라켄은 [라이]를 먹어치운직후 만족했다는듯 독트림을 시원하게 햇다.

의뢰성공-

암살의뢰
방방(수동)의뢰
납치의뢰

해적왕박지호 < 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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