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ovese
2019-10-03 23:47
조회: 1,174
추천: 36
시선강간 당했다고 공성을 포기한 세력어제 공성전 시작하고나서 이야기다. 공성전 시작과 동시에 공성뇌우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세력이 어디 방향 몇시방향으로 뚫고 들어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공중으로 날아오른 후 '그'세력 짐승친구들이 잔뜩 뭉쳐서 때리고 있는 성벽을 발견함. 전차4대를 뽑고 투석기2대는 뽑아서 다그닥 다그닥 다가오는게 보였고 전차4대가 즉시 포딜을 시작함. 나는 포딜이 박히고있는 성벽 위로 올라갔고, 나보다 한발 먼저 대가리에 9번징을 단 '대머리' 친구가 올라와있었음. (본인 공성당시 대가리에 엑스징 달고있었음) 포딜에 긁히고 상처가나고 벌어지고있는 성벽위로 올라와서 디코에 외쳤다. "야야야! 엑스징위치 성벽 애들 이쪽 뚫는다!" 우리 본대는 3시방향쪽? 성문으로 계속 나가서 집결중이였고, 나는 성벽위에서 약 15~20초정도 성벽에 딜박는걸 지켜보고 있었음. 15~20초정도 지켜보다가 우리 본대가 얼추 다 집결했고, 저거 한번 꽂자 전차 다 부셔야한다 붙어보자 오더가 나옴. 나는 바로 뇌우날라서 본대쪽으로 날아갔고, 공중에 떠서 이니쉬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음. (그때까지 9번 '대머리'친구가 동대딜하는거 성벽 피 몇남았는지 등등 계속 보면서 브리핑 해주었음) 그런데 ㅅㅂ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심가속도가 성벽에서 째려만보고 안내려와서 [??? : 야야야 구심가속도 안내려오고 째려만본다 쟤들 공성할맘 없나보네!] 그리고 교전 밀려서 우리 빠지고 아군들 케어보려고 탱커들 앞에 던져주고 뒤로 한탐 빼자는 신호가 나와서 탱커들 앞에서 비비면서 아군 빠질때까지 막아주고 있던건데 [??? : 야야야 저거봐 저거! 저 새기들 탱커 들어왔는데 본대 다빠지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 병쉰새기들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너네같은 역대급 세력은 처음본다 짐승새끼들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덕분에 크게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도핑도 안한 패드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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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vese
레비아탄-구심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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