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 전, 세라핌이라는 문명의 대륙은 멸세의 재앙으로 역사에서 사라져버렸다.

세라핌 대륙을 구하기 위해 살아남은 유수의 생존자 중 「ɑ」서열을 이식한 선구자 미카엘은 전설 속에서만 존재한 모든 문명의 「원점」을 찾기 위해 동료를 이끌고서 방주를 타고 고향을 떠났다.

수많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방주의 에너지가 다 소모하기 직전, 미카엘은 드디어 낯설지만 활기가 넘치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였다. 이곳은 세라핌 대륙과 완전히 다른 문명이 존재하고 있었다.

드래곤, 요정, 마족 등 다양한 생물이 이곳에서 공존하였고 그들과 철저히 다른 생물인 「제6호 초체」-인류 또한 이곳에 존재하고 있었다.

이곳이 바로 천계 대륙이다.

중생을 구제하는 별의 나무가 세라핌 문명의 과학기술에 의해 소각될 때, 미카엘은 자신의 마지막 의식을 방주와 함께 이곳에 잠재우게 된다. 만약 방주가 악마의 힘에 침식된다면, 잔존한 미카엘의 의식이 깨어나 악마와 함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멸망 시킬 것이다...


아르케랜드의 여정에서 미카엘은 ‘레인저’로서, 전투 시 장창을 휘두르며 적에게 정의로운 천벌을 내립니다!

🌠신성의 재판🌠

단일 적에게 피해를 가한 후, 자신의 디버프 상태를 제거하고 버프를 획득한다.


🌠별의 움직임🌠

단일 적에게 피해를 가한 후, 버프를 획득하며 HP를 회복한다.

🌠신속의 기습🌠

단일 적에게 피해를 가한 후, 타깃 처치 시 민첩 상태를 획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