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호연파서버 cMaster 문파장로을 맡고있는 소드시커 입니다.

 

저번에 발라라 공략을 이어 주말에 푹쉬다가 오늘 트라이해서 올리게되었습니다.

 

트라이시간은 발라라보다 길었습니다.

 

상당히 힘들게 잡았군요.

 

갑자기 스샷이 안찍혀서 글로 적고자 합니다.

 

발라라 같은경우는 쫄의 공격과 보스의 공격에 반응하여 능동적으로 플레이 하는거에 반면

 

태장금은 패턴이 매우 단순하지만  그 단순한 패턴으로 인한 수동적인 패턴을 해줘야합니다.

 

수동적인 패턴이기 때문에 정교한 플레이를 요구하게 됩니다.

 

여전히 33일차인지 32일차인지(이제 계산도하기 싫음) 해무진님께서 검을 안주셔서

(이거 버그 같음 ㅡㅡ)

 

다혈질들고 빡세게 잡았습니다.

 

물론 저보다 먼저 태장금을 잡으신 검사분들은 있지만 영상이랑 아무런 정보 없이 그냥 딜사이클을 만들었습니다.

 

아마 그분들도 저랑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구요.

(더 좋은 사이클있으시면 공유좀.. 너무 힘들게 잡았음 ㅠ특히 막소보 잡으신분 팁좀 주세요 ㅎ)

 

딜사이클은

 

연화난무(회전베기 저항) -풍독(발도딜) - 반격(발차기 출혈 유지)을 베이스를 하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물론 연화난무때 회전베기를 박자가 늦어버리면 연화난무 막타를 맞는 불상사가 있기에

 

조금이라도 렉이 걸리거나 실수하게되면 리셋 해야되는 매우 짜증나는 태장금입니다.

 

특히 쫄이 나왔을떄 쫄 드리블이 아닌 드리블을 해줘야만이 공략이 좀 편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

쫄공격과 같이 들어온 연화난무는 기존의 박자의 팅기기 - 회전베기로 하면 딜컷이 당해버리는 난감한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에초에 회전베기 구간에서는 쫄을 때어 놓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구 딜로스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눈뽕 타이밍은 오연으로 저항을 띄웠습니다.

 

 

케릭터의 스펙은

 

다혈질 242

 

육각 - 이글거리는 육각 금강석 공

 

육각 - 빛나는 자수정

 

오각 - 이글거리는 녹주석 피회복(필요가 없었음;;)

 

악세와 보패는 해무진 풀셋이지만 반지를 명중 반지를 하나 착용해서(발차기 회피 뜨면 정말 난감함 ㅡㅡ)

 

주요스텟으로

 

공 369

 

명중 100%

 

치명 48%

 

관통 480  입니다.

 

 

스킬은 별다른건 없구요. 일섬 2심 주고 발도 2심... 단순합니다. 기존의 검탱 트리로 갔습니다.

 

 

 

 

막소보 트라이중인데...

 

다혈질의 한계가 느껴지는군요.

 

해무진 아저씨가 검을 주셔야할텐데.. 공격력 - 22의 갭은 ㅠㅠ 생각보다 많이 크군요.